제주도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2공항과 에어시티 인근에 ‘데이즈힐 에어스테이’라는 이름의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다. 에어스테이의 에어는 공항과 에어시티를 연상하는 이름이고 스테이는 거주를 의미한다.위치는 성산읍 오조리 1065번지이며 전세대가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은 중국 관광객이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로 내국인, 외국인 모두에게 유명한 곳이다.단지에서 직선거리 1km, 차량으로 1분 거리 이내에 관공서, 의료시설, 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주변에 다양한 레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변 및 관광지도 풍부하다. 하도리 철새 도래지, 섭지코지, 승마장이 단지에서 5km 안에 위치하며 제주 신공한 2km, 아쿠아플래넷 3.8km, 광치기 해변 2.3km, 표선해변 17.4km 근거리에 위치한다. 골프클럽도 20~30km 안에 위치해 문화레저생활의 편의가 높다.제주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2025년까지 제주 제2공항이 조성된다. 제2공항의 수용인원은 연간 2500만명이다. 부지는 495만 8000㎡로 추정되며 공사비는 4조1000억원이다. 또한 공항을 24시간 운영해 쇼핑과 컨벤션 등을 포함한 `에어시티`도 함께 조성된다. 에어시티는 도민자본이 주도하여 개발되는 아시아 최초의 제주형 복합공항도시다.원희룡 지사는 "인천국제공항이나 전 세계적으로 24시간 운항하는 공항 주변에는 주민 주거지역이 없다"며 "공항복합도시를 통해 사업지구로 흡수하게 되면 소음피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등 24시간 운항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에어시티 조성사업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에어시티는 제2공항이 들어서는 제주 동부권 최대 관광지인 성산읍 지역에 조성되는데 숙박시설을 비롯해 공연·전시, 의료시설, 쇼핑,? 교육·연구, 주택·빌라, 금융 서비스, 테마파크, 전시·컨벤션 등의 시설이 거론되고 있다.제주 제2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2km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데이즈힐 에어스테이’의 규모는 지상2층 38개동 38세대다. 단지 주변에는 이미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에서 50m 거리에는 대규모 도시형생활주택이 조성되어 생활인프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대지면적은 12,339.00㎡, 건축연면적은 3,212.52㎡다. 단지의 자연녹지율은 78%에 이른다. A Block 19세대, B Block 19세대이며 분양 실사용면적은 105㎡이다. 전세대가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으며 1층 데크는 마당으로 열려있다. 자연녹지율 78%에 이르며 단지 입구는 현재 6m 도로 확장 공사중이다. 2017년 3월 입주예정이며 분양가는 4억초반대 실속형으로 책정되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노인은 일하고 젊은이는 놀고...역주행하는 반전사회 ‘왜 그럴까’ㆍ증거 나오자 ‘졸음운전 시인’...시속 105㎞ ‘살인무기’ 달렸다ㆍ‘라디오스타’ 정진운, 데뷔 후 9년 동안 숨겨온 댄스 봉인 해제ㆍ종로타워 입주자들 ‘얼마나 놀랐을까’ 화재 순간 “불안했다”ㆍ‘통역 프리랜서’ 미혼모,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 천장에 유기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