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진 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이 또 다시 유보됐습니다.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20일)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지만 위원들 간 이견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에는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부사장 등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하지만 후보군 가운데 박창민 전 사장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커지면서 후보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우건설 노동조합은 박 전 사장이 정치권에서 선임한 낙하산 인사라며 후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