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그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4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여사는 최근 법무부 산하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각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을 내놨습니다.기부금은 소년원을 나온 청소년 등에게 직업·인성 교육을 제공하는 예스센터 설립에 쓰일 예정입니다.협회가 운영하는 예스센터는 학비와 숙식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되며, 올해 초부터 여자청소년 전용 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