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부차관 "올해 내 유료방송 발전계획 발표할 것"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케이블 TV 사양화 우려가 큰 유료방송 산업에 대해 "이르면 올해 내로 유료방송 발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차관은 "유료방송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어떤 (지원) 정책을 담을지 고민해 이른 시일 내에 계획을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최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안이 당국 불허로 무산되며 유료방송 시장에는 케이블 TV 업계가 자발적으로 구조조정을 할 기회를 잃었다는 위기감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이와 관련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도 지난 11일 "기술 규제 개편 방안을 마련했고, 세부 과제도 준비 중"이라며 유료방송 지원 계획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