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은 외식업 중에서 조리 과정이 간단하고 매장 운영이 비교적 쉽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최근에는 소형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갖춘 카페 프랜차이즈를 대안으로 삼는 예비창업자도 많아졌다.카페 프랜차이즈 가운데 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소형평수에서도 매장 개설이 가능해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을 지닌다.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이에 바빈스커피는 커피숍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 중 특히 주부 및 여성들의 도전이 많은 편이다. 이는 주부와 여성들이 보다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매장 오픈 전에는 교육아카데미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매장 오픈 후에는 마케팅을 비롯해 슈퍼바이징 시스템, 운영 교육 및 매뉴얼 등을 제공하는 가맹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출 창출을 돕고 있다.가맹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문제 발생시 즉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또한 이 브랜드 매출의 중심인 여성 고객들을 위해 슈퍼킹사이즈 아메리카노 및 다양한 커피 메뉴, 에이드, 스무디,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매장운영이 비교적 쉬운 가운데 여성소비자와 여성창업자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 브랜드는 내일(목) 오후 2시 본사에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28일(목) 오후 2시에는 부산 광안리 본점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창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