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혁/사진제공=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장혁/사진제공=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어린 환자를 설득했다.

19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이재훈 극본 김태희’에서는 이영오(장혁)이 어린 환자에게 “널 때린 사람이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날 장혁은 어린 환자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널 때린 사람이 엄마야? 아빠야?”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는 “아니에요”라고 답했지만, 이영오는 “사람의 입은 가끔 거짓말을 하지만, 사람의 몸은 거짓말 하지 못 해”라며 “누구야 널 아프게 한 사람?” 말해봐”라고 설득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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