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으로 그녀의 예능 출연 가능성에 관심이 뜨겁다.미녀배우 천우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예능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아직까지 예능에서 활발한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천우희는 `곡성`에 출연한 뒤 사실상 ‘톱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여러 곳에서 이른바 예능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팬들도 “예능에서 꼭 보고 싶다”고 입을 모을 정도. 대세 배우라는 뜻이다.그녀는 이에 대해 "예능을 잘할 수 있는데 소속사는 배우 이미지가 있으니 하지 말라고 말린다"며 "제가 웃음이 진짜 많고 요즘 말하는 `병맛` 개그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한편 천우희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9일 “천우희가 전속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이진욱 고소 A씨 "카톡 메세지, 이진욱 범행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 것"ㆍ김성은, 화끈하게 한 턱 쐈다…박수진 위한 커피차 ‘의리 과시’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