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오아이 / 사진=텐아시아 DB
아이오아이 / 사진=텐아시아 DB
아이오아이(I.O.I)의 첫 번째 유닛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에 “아이오아이 유닛이 20일 신곡 MV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신곡 발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의 유닛은 8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유닛은 전소미·최유정·김청하·김소혜·주결경·김도연·임나영 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김세정과 강미나는 구구단, 정채연은 다이아, 유연정은 우주소녀 활동을 하며 이번 유닛 활동에는 나서지 않는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6월4일 열린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을 마치고 유닛 활동 준비를 해왔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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