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원티드’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SBS ‘원티드’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원티드’ 김아중과 박민우 재회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SBS ‘원티드’의 혜인(김아중)과 현우(박민우)의 재회하던 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혜인과 현우의 눈물이 담긴 포옹으로 엄마와 아들간의 재회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혜인은 현우로 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아들이 있는 장소로 찾아갔다. 혜인은 창문으로 뛰어 내리려던 현우와 마주쳤고, 뜨겁게 포옹했다.

김아중은 아들이 납치되어 있는 동안에도 신중하고 침착한 자세를 유지했으나, 아들이 눈앞에서 다시 사라진 것을 알고 모성애 연기를 폭발시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원티드’ 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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