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쏘렌토 2017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기아차 미주판매법인은 쏘렌토가 최근 IIHS가 주관하는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TS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쏘렌토는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천장 장력(roof strength) ▲머리 지지대·좌석 안전(head restraint· seat)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등 5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IIHS의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5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평가에서는 기본(Basic) 이상 등급을 획득한 차량에 주어진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근무 중지” 명령...결핵 걸린 까닭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ㆍ스텔라 효은, 헬스 인증 영상 공개 `놀라운 개미허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