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6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말했다.한효주는 드라마`W`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부담감이 크고 많이 떨린다. 며칠째 잠도 못자고 있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해서 첫 촬영 때 헤매기도 했지만 금방 적응을 해서 지금은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열정을 쏟은 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드라마 복귀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MBC 수목드라마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한편 드라마 ‘W’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방송한다. (사진=드라마`W`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