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17일 밤 이영자는 방송 녹화를 마치고 가는 중 부친상 소식을 들었으며 현재 이영자는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이영자는 방송에서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이번 일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KBS2 `맘마미아`에서 부모님을 서울 집으로 초대해 부모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했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나도 나이가 있고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내년에도 이럴 수 있을까?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 가슴이 짠해서.."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