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부친상을 당한 이영자를 위해 일일 MC에 나선다.홍진경은 지난 17일 밤 부친상을 당한 이영자를 대신해 KBS Drama 예능 `엄마는 고슴도치2` 일일 MC로 투입됐다.이영자가 MC로 활약 중인 `엄마는 고슴도치 2`는 그가 부친상을 당한 다음날인 18일 녹화가 잡혀있어 스케줄의 연기가 불가피했던 상황. 제작진은 당일 오전 홍진경측에 일일MC 출연을 제안했고 이 소식을 들은 홍진경이 모든 일정을 뒤로 한 채 달려와 현재 녹화에 임하고 있다.홍진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전에 잡혀있던 개인 스케줄을 조정해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녹화가 끝나는 데로 빈소에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