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8일 며칠간 이어진 장맛비가 그치고 찜통 무더위가 다시 찾아온다.찜통더위는 19일까지 계속되다 20일 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 내리는 곳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다.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린다. 강원 영서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주 후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남부지방은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