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소천면과 울진군 금강송면을 잇는 도로가 신설됩니다.국토교통부는 양 구간을 잇는 국도 36호선 20.8km구간이 2차로로 신설돼 오늘 오후 3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산악 지역을 굽이굽이 통과했던 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또 운행시간이 30분(50분→20분), 운행거리가 11㎞(32㎞→21㎞)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대부분의 도로를 교량이나 터널로 건설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