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미녀 공심이' 종영 소감 "안녕 공심아"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미녀 공심이’ / 사진제공=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가 ‘미녀 공심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공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아와 남궁민의 스티커가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아는 이날 종영한 SBS ‘미녀 공심이’에서 주인공 공심이 역을 맡아 극 중 단태 역을 맡은 남궁민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 김희애·지진희 주연의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될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