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이 납품 계약에 성공한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00회에서 꽃님(나해령)이 태왕건설로부터 납품 계약 제의를 받고 기뻐한다.꽃님은 납품을 제안하는 전화를 받고 기뻐한다. 반면 계약을 못하게 된 미성제과 선호(지은성)은 "연화당이 하게 됐다"고 말하고, 담담한 그의 태도에 혜주(정이연)는 분노한다. 혜주는 "남한테 무언갈 뺏겼으면 되찾와야죠"라고 말한다.강욱(이창욱)은 꽃님을 위해 빵을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공장을 알아본다. 덕수(민복기)는 "이 정도면 납품하는데 문제 없을 거다. 꽃님이가 좋아할 거다"고 함께 기뻐해준다.꽃님은 말도 없이 사라졌던 강욱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묻고, 강욱은 "우리 연화당 빵 만들어줄 공장 찾았어"라고 답한다. 꽃님은 "이제 물량 걱정 안하고 빵 만들 수 있는 거냐"고 좋아한다.연화당의 계약 소식을 들은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연화당을 곤경에 빠뜨리려 납품을 방해하려 한다. 수창은 "몰랐으면 모르지만 내가 안 이상 그것들 가만히 안 두지. 내일 아침에 발칵 뒤집힐 걸"이라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한편, 연희(임채원)는 담보로 얻어낸 미성제과 제2공장을 이용해 일란과 수창을 압박하려 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ㆍ권순일, 뭘 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술 엄청 먹어도 집에 가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