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의 성유빈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시작했다.성유빈이 tvN ‘굿와이프’에서 무뚝뚝함 뒤에 깊은 속내를 지닌 이지훈 역을 맡아 전도연과 모자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된 3, 4회에서는 유지태의 비밀을 알게 된 성유빈이 이를 파헤치려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키 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지훈(성유빈 분)이 집 앞에 놓여있던 아버지 이태준(유지태 분)의 비밀이 담긴 사진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지난 15일 방송된 3회에서는 지훈은 사진을 놓고 간 범인이 다시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현관 앞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범인의 정체를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지난 16일 4회에서는 이태준의 영상이 담긴 CD가 집 앞에 놓여있었고, 이를 발견한 지훈이 영상을 재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훈은 “엄마가 이거 보고 아빠 더 싫어하게 되면 어떡하려고”라며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영상의 존재를 알리지 않기로 결정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지훈이 설치한 카메라 수상한 인물이 찍혀 있는 장면과 최상일(김태우 분)이 혜경의 가족을 위협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며, 지훈이 가정의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성유빈, 이번 주 존재감이 남달랐다!”, “성유빈, 이번 역할 정말 잘 만난 듯! 이후 활약 기대할게요!”, “성유빈, 얼굴도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잘한다! 앞으로 이대로만 성장해주길!”, “성유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는 배우! 굿와이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유빈이 출연하는 tvN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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