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소 이진욱의 향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성폭행 피소 이진욱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성추문과 연루가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지 추락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기 때문.일단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진욱(35) 측이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 이앤에스는 지난 15일 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저희는 고소인에게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면서 “이진욱은 앞으로 진실을 밝히고자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혹시 무혐의가 드러나고, 또한 팬층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해도 성관계로 인한 성폭행 논란 등에 따른 대중적으로 추락된 이미지를 회복할 방법이 과연 있을지가 미지수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현, 美 블록버스터 ‘다크타워’ 주연 발탁…글로벌 행보ㆍ성폭행 피소 “너무나 황당해”....이진욱 ‘이런 억울함’ 처음!ㆍ“임신만 시키지 말라” 성폭행하려다 멈춘 남성 ‘감형’ 받은 까닭ㆍ터키 수도 ‘피 흘리는 유혈 참극’...앙카라서 총성 군중 겨냥?ㆍ현대상선 대주주 추가減資 확정··지분율 20.9%→3.6%ⓒ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