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나향욱 전 교육부 장관의 내뱉은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개·돼지 발언이 언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라고 언급한 사실과 국회에서 눈물로 사죄하는 모습 등이 공개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나는 신분제를 공고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다 평등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라고 언급한 사실과 국회에서 눈물로 사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나향욱 전 기획관에 대해 보수패널 전원책은 “술 먹고 잘못 말한 것 같다”라며 “장관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승승장구 하실 분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진보패널 유시민은 “취중진담 같다”며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그 사람의 가치관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석했다.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끼 "함께하자고 찾아온 박재범 3분 만에 거절"ㆍ박신혜 “트와이스 팬들 열광해”...샤샤샤 춤 ‘도대체 뭐길래’ㆍ정준영 정말 갔다…속초서 ‘포켓몬 go’ 삼매경, 목격담 속출ㆍ맷 데이먼 ‘세련된 인터뷰’ 눈길...손석희 질문에 중독됐나봐!ㆍ맷 데이먼 향한 손석희 고백 눈길 "당신은 행운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