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론을박이 뜨겁다.일베 압수수색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할 때는 없었지만 이건희 사망설 직후 곧바로 진행됐기 때문.일베 압수수색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무현 대통령은 안 무서워도, 이건희와 삼성은 무섭긴 하나보다” “일베가 건들면 안되는 대상을 건들어 버린 듯” “권력이 삼성가 일에는 엄청 빠르게 움직이네요! 삼성 장학생 아니랄까봐~” “신기하고 이상할 정도로 이명박 박근혜정권에서 아무런 제약도 수사도 받지 않던 일베가 압수수색을 받는다고 한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 봤더니 이건희 회장 사망설이 일베에서 나와서...금기를 어겼나보네!”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달 5일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을 온라인 공간에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압수수색 했다고13일 밝혔다.경찰이 일베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이와 매우 유사한 내용이 일베 등에 게시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맷 데이먼 향한 시청자 반응 극찬...손석희 만나 “완벽해”ㆍ‘해투3’ 헨리-존박-강남, 강호동 합동 디스 “강호동 말 60%는 해석불가”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ㆍ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김우빈 효과 끝? 시청률↓…운빨로맨스 꼴지 `굴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