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우빈/사진제공=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김우빈/사진제공=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의 증상이 악화됐다.

14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증세가 악화된 신준영(김우빈)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신준영의 담당 의사는 신준영에게 “진행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준영은 “살 날이 얼마나 남은 거에요? 6개월? 3개월?”이라고 물었다.

의사는 “지금이라도 입원치료를 받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했지만 신준영은 “그렇다고 안 죽는 건 아니 잖아요. 진통제나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