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가수 강남을 야무지게 저격해 눈길을 끈다.이날 사나는 강남의 자기소개를 듣고 "일본어 발음이 틀렸다"며 선생님을 자처했고 자신의 개성을 일본인의 특성인 것처럼 말하는 것에 대해 "일본인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성 뚜렷한 강남과 야무진 사나, 기대되는 조합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두 사람의 `귀요미` 케미가 담긴 해당 예능은 오늘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해투3’ 헨리-존박-강남, 강호동 합동 디스 “강호동 말 60%는 해석불가”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