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공개된 SBS `원티드` 8회에서는 배우 김아중(정혜인 역)이 배유람(권경훈 역)과 조우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영상에 따르면 배유람은 "잠깐만 나랑 얘기 좀 하자"며 김아중을 붙잡았고, 이후 지현우(차승인 역)에 정체를 들키자 빠르게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김아중은 의문의 삐에로에게 봉투 하나를 건네받은 뒤 이를 확인하자 놀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혜인, 차승인 빼고 다 의심스러워", "아무도 믿지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갈수록 긴장감을 더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해당 드라마는 오늘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해투3’ 헨리-존박-강남, 강호동 합동 디스 “강호동 말 60%는 해석불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