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우리나라와 유럽을 잇는 `로라(LoRa)` 네트워크 로밍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SK텔레콤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한-EU IoT 협력 회의`에 참여해 우리나라와 유럽을 잇는 `로라(LoRa)` 네트워크 로밍 시스템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프랑스와 스페인 IT 기업들에 로밍 시스템 개발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는데 로밍 연동 규격 도출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저전력 IoT 기술인 `로라` 기반의 로밍 시스템이 구축되면 여행가방 위치 추적 등 안전과 편리를 겸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가능해질 거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다음 주 독일 베를린에서 로라 표준화 단체인 `로라 얼라이언스`와 만나 `로라` 로밍 연동 표준을 제안하고 올해 안에 `로라` 로밍 단말과 네트워크 서버 개발을 마무리 하겠다는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