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모인`이 국내외 투자기관 4곳으로부터 5억 원을 투자 받았습니다.`모인`은 개인간 거래 정보를 여러 컴퓨터에 나눠 저장해 해킹이나 위·변조를 막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송금 벤처기업입니다.이번 투자 유치까지 `모인`이 지금까지 사업자금으로 투자받은 돈은 모두 7억 원으로, 모인 측은 기존보다 송금은 빠르게, 수수료는 최대 80%까지 아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모인의 송금 서비스는 일본을 무대로, 오늘 9월 첫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