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아기로션 브랜드 간나나기는 신제품 보습 겸용 스킨티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주일간 자사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 판매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스킨티슈(10매) 10팩을 전원 증정하고,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2,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간나나기 스킨티슈는 보습과 세정의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하는 신개념 물티슈다. 정제수 외에도 병풀잎수가 함유돼 있어 아기 얼굴을 닦는데 써도 무방하다.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 성분은 진정작용이 있어 붉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또한 천연 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자기 무게 80배 정도의 수분을 끌어당긴다. 아울러 피부 수분 증발을 막는 동시에 수분을 흡수하여 피부가 적절한 양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와준다.해당 티슈는 에코서트 인증 성분인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유채씨오일, 코코넛오일, 팜핵유, 피마자유 등 식물에서 추출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신생아부터 쓸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아토피를 앓아왔기 때문에 피부는 한번 손상되면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피부질환은 하루아침에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10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아기 피부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 스킨티슈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간나나기는 순둥이 물티슈 전 CEO 이미라 대표가 만든 브랜드로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와 아기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다. 스킨케어는 워시, 수딩젤, 로션, 크림이며, 자사몰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