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유안타증권에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하고 2년간 외부감사인을 지정받도록 조치했습니다.증선위는 유안타증권이 계열사 지원 내역을 사업보고서에 적지 않는 등 회계 처리 기준에 맞지 않는 사업보고서를 작성한 것에 대해 이 같이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유안타증권은 지난 2010∼2013년 동양증권 시절 특수관계자와의 부동산 거래 내역과 종속회사와 특수관계자 간 자금 거래 내역 등을 사업보고서에서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포켓몬 go` 열풍, 이두희도 인증샷…`속초` 新 핫플레이스 등극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항년 91세 "추모영상으로 애도"ㆍ김원준 아내 “여성미 물씬~” 임신 초기 소식에 팬들 ‘열광해’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내년 아빠된다…14세 연하 검사아내 "임신 초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