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의 쌍커풀 성형설에 고등학교 동창생이 정채연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13일 한 커뮤니티에는 정채연의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정채연 동창인데 답답해서 사진 올리고갈게”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이 네티즌은 “진짜 코만했다. 고1여름방학때 했고 학교 다니면서도 자연인척 한적없고 코밍아웃 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채연의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이 글과 덧붙여 “유쾌한 성격에 목소리도 예뻐서 방송부 아나운서?도 했었던 애. 코 영향도 있지만 다이어트도 독하게 해서 많이 달라보이는거다”라며 증거 없는 추측 글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촬영 당시 성형 사실을 묻는 제작진에 자신의 성형 사실을 쿨하게 대답하기도 했던 정채연은 지난 2월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성형의혹을 받았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자신의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정채연의 초등학교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정채연은 통통한 볼살로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정채연은 "당시 비만이었다. 64kg까지 나갔다. 설명했고 MC들이 "쌍꺼풀 수술한 거냐"고 묻자 정채연은 "코는 했지만 눈은 중학생 때 자연스럽게 생겼다"라고 태연하게 고백해 4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채연은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를 백종원, 샤이니 온유와 함께 촬영하고 있으며 금요일 오전 입국해 ‘뮤직뱅크’ 음악 방송에 임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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