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이노페이(INNOPAY)`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체르엠`에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체르엠은 다어이트 식품과 용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기존에 불편했던 결제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이노페이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결제 서비스와 채널 확장을 예상한다.이노페이는 ‘ARS페이’의 기능을 이용해 개발된 결제 솔루션으로 카드번호를 받지 않는 시스템이다.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앱 형태로 제공돼 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황인철 인피니소프트 대표는 “체르엠에 제공된 ‘이노페이’ 서비스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결제 서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피니소프트는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ㆍ나향욱 파면, `개돼지 망언`에 결국 중징계…연금반쪽+5년간 공무원임용 제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