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장동우대표는 13일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브렉시트), 사드 배치 결정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 비차익 매수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제,"글로벌 통화 확대 정책과 경기회복 모멘텀이 투자심리 안정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도 유효해 보인다"고 증시 전망을 내놓았다.또, 코스피는 단기로 보면 2,000~2,05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돌파를 못한다면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축소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장 대표는 이날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코스닥은 전 세계증시가 폭락할 때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V자로 급반등하고 있어, 700~710포인트 단기고점으로 보이며 710포인트 돌파한다면 강한 시세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단, 돌파를 못한다면 많이 오른 종목들은 일부 물량을 축소하는 전략을 추천하면서 코스닥은 조정이 온다면 적극적인 투자기회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장 대표는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종목과 시장대비 힘이 약한 종목들은 비중을 줄여 10%~30% 정도 현금화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관심업종으로는 제약바이오 관련주와 실적주들을 관심 있게 보아야 한다"면서 관심종목으로 코오롱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알보젠코리아, 에이치엘비, 한진중공업, 두산엔진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장중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이 때 관심 유망주 및 앞으로의 투자전략에 대해 더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장대표는 오는 16일 전주 전북은행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경제TV가 개최하는 `2016 하반기 증시대전망 전국순회강연(핵심유망주 대공개)`에 강사로 참여, `신(新)주도주 추세매매를 통한 고수익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강연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장 대표를 비롯해 오재원, 김남귀, 권태민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들이 하반기 증시에 대해 전망하고, 유망주 등을 공개한다.강연회는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 접수한다.또한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가 펼쳐지며 당일 현장에서 가입하는 참석자에게는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김신영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해명 불구 확산 ‘위험수위’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