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옥탑방 라디오 (김민정 연출)의 새 DJ로 김지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KBS의 차세대 아나운서의 대표 주자다.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옥탑방 라디오’ 제작진은 김지원 아나운서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심야에 옥탑방 라디오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전보다 밝은 느낌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지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이기 전에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사랑에 뜨거운 20대 후반의 여자”라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솔직하고 달콤한 밤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오는 18일 밤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백종원 협박설` 여배우 "배탈나 거액 요구? 순수하게 병원비만"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ㆍ김신영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해명 불구 확산 ‘위험수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