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워터파크-보디빌딩 덕후/사진제공=MBC ‘능력자들’
워터파크-보디빌딩 덕후/사진제공=MBC ‘능력자들’
‘능력자들’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여름특집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MBC ‘능력자들’에서는 전 세계 워터파크를 섭렵한 워터파크 덕후와 4년 동안 하루 기본 4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보디빌딩 덕후가 출연한다.

워터파크 덕후는 워터파크를 너무 사랑해서 직업도 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의 워터파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그는 워터파크 한류라는 꿈을 드러내며 놀라운 덕력을 뽐냈다. 워터파크 덕후는 기본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워터 슬라이딩을 빨리 탈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또한 미즈코리아 선발대회 대상 출신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운동과 함께하는 보디빌딩 덕후는 멋진 근육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보디빌딩 덕후는 워터파크에 가기 전,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는 근력 운동도 소개할 예정.

MBC ‘능력자들’ 여름특집 1탄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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