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합류한다.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작품이다.극중 현우는 연실(조윤희)의 고향 친구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으로 분한다. 고스펙을 가졌지만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일명 장미족인 그는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력 있는 몸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 온 현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대박` 에서 경종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현우는 강인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는 물론, 섬세한 내면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온 현우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ㆍ`백종원 협박설` 여배우 "배탈나 거액 요구? 순수하게 병원비만"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