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역세권 2030청년주택’과 관련해 릴레이 설명회와 ‘2016 부동산 엑스포’에 홍보부스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역세권 규제를 풀고 고밀도 개발을 허용해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사업입니다.사업설명회는 오는 15일 동북권을 시작으로 19일 도심·서북권, 22일 동남권, 25일 서남권 순으로 실시되며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2016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행사로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와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 법무사 등이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행사입니다.서울시는 부동산 엑스포 현장에 ‘역세권 2030청년주택’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사업설명과 안내 브로셔를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청년의 꿈과 내일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지 “시선 사로잡는 고품격 미모”...마침내 밀랍인형 재탄생!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젝스키스 “지금 완전 인기”..16년 만에 단독콘서트 ‘난리 났어’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