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16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젝스키스 1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접한 동료 연예인들은 “정말 다시 모이는 것이냐”며 반기는 분위기다.젝스키스 16년 만에 단독콘서트가 이처럼 이틀 연속 조명을 받는 까닭은 지난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9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0년 해체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펼치기 때문.젝스키스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토토가 2`를 통해 재결성했다.이와 관련 토니안이 젝스키스 단독콘서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덕이 지원이 모든 멤버 추카추카~ 흥행성공 대박기원~~~!!! #젝스키스 #젝스키스콘서트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젝스키스와 H.O.T는 활동당시 라이벌 관계였지만, 팀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후 토니안와 김재덕은 현재 룸메이트로,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지 “시선 사로잡는 고품격 미모”...마침내 밀랍인형 재탄생!ㆍ젝스키스 “지금 완전 인기”..16년 만에 단독콘서트 ‘난리 났어’ㆍ김기범 류효영 “예쁘다고 소문났네”...팬들도 미모 ‘극찬’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