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수지/사진제공=SBS
강수지/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해외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무리 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며, 미묘한 감정선이 넘나드는 모습을 포착. 로맨틱한 설렘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에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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