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현주엽-조영구가 먹방으로 아재개그를 선보이고 있다.현주엽은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 조영구와 함께 출연해 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구라 현주엽 조영구는 여름특집 보양식으로 지난 방송 3위에 등극,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먹방 2탄 한국인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떡방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는 배용준, 전지현의 단골 떡가게 주인이 출연해 다양한 떡과 관련된 절기를 설명했다. 그리고 직접 뽑은 가래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 세 가지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열광을 받았다.첫 번째는 갓 뽑은 가래떡을 김에 싸 먹는 것이었다. 이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떡꼬치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고추장과 케첩을 1:1로 섞은 뒤 튀긴 떡을 찍어먹는 방법이다.마지막으로 최근 트렌드인 단짠단짠을 활용한 베이컨 대추말이를 선보였다. 가래떡과 대추야자를 베이컨으로 말아 후라이팬에 구워내는 방법이었다. 달콤한 대추와 짭짤한 베이컨의 조화에 아재들은 열광했다.이날 현주엽은 장염 걸린 김구라의 몫까지 두 배로 먹으며 먹방요정의 모습을 보여줬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유연정 “투입되서 속시원해”...우주소녀 합류 ‘세련미 넘쳐’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