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론유통업체 헬셀과 KB손해보험이 드론보험상품을 공식 런칭했다.현재 드론을 비롯한 로봇관련 기술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틸 그룹에 따르면 민간용 드론시장은 세계 현재 4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930억 달러(한화 약 110조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드론시장 규모는 2014년 154억원, 올해 278억원, 2019년 약 1000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정부에 신고된 드론수는 지난 2015년 905대로 전년대비 3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최근 드론이 다양한 산업에서 각광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안전부분이 사회적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안전장치인 보험의 활성화는 현재 부진한 상태이다.이에 국내 드론유통업체 헬셀은 KB손해보험과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헬셀이 보유한 데이터와 KB손해보험이 보유한 다양한 보험상품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타 보험보다 저렴한 드론보험상품을 출시했다.최근 드론은 단순히 비싼 장난감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 (농업, 건축, 측량, 재난재해 등)에서 관심을 받으며,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1인 1드론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개인이나 기업에서의 관심이 많아 앞으로 드론의 수요는 더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