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객을 돕고 아픔을 나누기 위한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수해 특별지원 활동’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현대기아차는 이 기간동안 수해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또 수리비 할인, 렌터카 사용료 지원, 신차 구매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아픔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