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언니네 라디오’의 일일 디제이로 나선다.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제작진은 오는 11일 배우 최강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단순한 초대 손님이 아닌 오프닝 순서부터 클로징까지 송은이, 김숙과 계속 함께하는 일일 디제이의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언니네 라디오’는 한때 DJ로 활약했던 최강희를 위해 이날 특집방송 제목을 ‘언니네 볼륨을 높여요’로 정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특집 명을 두고 “맛집 이름 합쳐 놓은 것 같다”는 반응이 보였다는 후문이다.최강희는 송은이, 김숙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낯가림이 심한 월요일 고정 게스트 개그맨 김수용도 출연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언니네 볼륨을 높여요’는 11일 저녁 103.5 러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청취자들의 실시간 참여로 더 풍성하게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케인 벨라스케즈 TKO 승…오브레임 돌직구 "벨라스케즈가 왜 2위인지 모르겠어"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