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가수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이수현, 이찬혁)은 판타스틱 듀오가 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양희은은 “요즘 아이돌을 잘 모르지만 악동뮤지션은 그 동안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며 “곡을 만드는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리고 몽골서 보고자란 풍광이 녹아 있을 터이므로 이국적인 흙내음, 햇살 바람의 냄새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들이 선택한 곡 ‘엄마가 딸에게’는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시리즈로 발표했던 곡으로 엄마와 딸의 갈등과 성장을 담고있는 곡이다.이번 무대는 이수현이 딸로서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이찬혁이 직접 쓴 가사로 랩 무대를 선보이며 ‘엄마가 아들에게’ 버전으로 재탄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ㆍ정혜성 누구? 강민혁과 열애설 SNS 증거보니 "딱 걸렸네"ㆍ`김제동의 톡투유` 관객 "고등학생 때 괴한에 피습..10년 지나도 여전히 무섭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