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소로스가 브렉시트에 대해 더 강하고 나은 유럽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소로스는 8일 한 기고에서 "브렉시트 결정 후에 금융적 장애가 영국민들이 유럽연합을 떠나며 잃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프랑스와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의 불만이 있는 유권자들은 브렉시트를 유럽연합의 개혁을 위한 기회로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소로스는 또 유럽연합과 유로존 사이에 명백한 차별이 있어야 하고, EU가 아직 손대지 않은 신용을 사용해야 하며, 국방을 강화하고, 난민정책들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열차 “탑승하자마자” 펑...‘악의적’ 폭발 사고 왜?ㆍ리쌍 건물 ‘또’ 대충돌 예고...리쌍 끝까지 침묵하는 까닭은?ㆍ바그다드 최악테러 언제까지? 사망자 기록마저 “고통스럽다”ㆍ사드 배치 결정 ‘신냉전 불러오다’...논란의 격랑 속으로 ‘풍덩’ㆍ김희철 김정모 “요즘 인기 폭발”...울산바위 가사 ‘상상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