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ID 솔지/사진제공=KBS2 ‘어서옵SHOW’
EXID 솔지/사진제공=KBS2 ‘어서옵SHOW’
‘어서옵SHOW’에 출연한 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과거에 몸치였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 10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김종민&솔지(EXID)-줄리엔 강&김신영-박수홍과 진행한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솔지는 댄스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홍대의 한 클럽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조합에 재능호스트들은 의아함을 내비쳤고, 이에 김종민은 “사실 공통점이 있거든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때 솔지는 “저희 둘 다 몸치였어요~”라며 과거에 몸치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EXID 결성되고 춤 처음 춰봤어요”라며 “마음은 있는데 몸으로 표출이 안됐었어요”라고 몸치였던 시절의 고충을 말했다.

하지만 이후 솔지는 김종민과 함께 몸치의 기운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커플댄스로 클럽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어서옵SHOW’는 8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