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거부하는 강남역 맛집 `케미스톤`이 이색 맛집으로 입 소문이 난데 이어 이번엔 대파구이로 또 한번 붐을 일으켰다.집밥백선생2에도 소개된 칼솟타다(대파구이)는 스페인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중 하나다.겉을 까맣게 태우고 속안에 하얀 알맹이만 먹는 직화요리중에 하나로 유래는 옛날에 한 농부가 뜨거운 재속에 버려진 양파를 꺼내어 까맣게 탄 겉면은 벗겨내고 알맹이만 먹는데에서 유래됐다.달달한 풍미와 식감이 매력적이라 지금까지도 그 방법 그대로를 이용해서 먹게 된 하나의 요리가 되었다.대파는 비타민A-C-L, 칼슘 등이 풍부해 몸을 따뜻하게 해 열을 내리고 기침이나 담을 없애준다고 해서 감기의 특효채소로 알려져 있다. 하얀 부분은 총 백이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담 제거와 발한, 이뇨작용을 위해 그리고 구충약으로 이용한다. 파 달인 물은 류머티즘, 동상에 좋으며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효과도 있다고 한다.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알려진 쇠고기는 파의 비타민 C와 쇠고기의 단백질이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강남역 케미스톤에서는 칼솟타다와 와규스테이크가 만나 입에서 만나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강남역 모임장소 및 맛집으로 유명한 케미스톤은 음식과의 `케미`, 퓨전 메뉴와의 `케미`를 강점으로 남녀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교사, 15세 중학생에 "서방님 사랑해" 부적절 관계 `논란`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시작...설현부터 지코까지 ‘웃음만발’ㆍC.I.V.A 김소희, 데뷔 반응 폭발적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