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여자친구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여자친구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학교 3부작`은 끝났지만 여자친구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은 더욱 풍성해졌고 한층 여유도 느낄 수 있다. 학교 강당을 찾은 여자친구는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유자재로 강당을 누비다 넘어져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멤버들은 서로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는 등 다시 한 번 활기차게 뛰어나간다.이 같은 모습은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LOL`을 의미한다. 크게 웃고 사랑을 듬뿍 보내는 여섯 소녀의 마음을 표현, `학교 3부작`을 끝내고 조금은 성숙해진 소녀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또 여자친구의 전매특허인 파워 넘치는 칼군무도 살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 한 가득 시원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유주의 폭발적인 보이스와 `꿈에서 깨어나 나빌레라 언젠가 너와 나 둘이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라는 소녀스러운 가사도 귀를 사로잡는다.여자친구는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한다. `LOL`은 `Laughing out loud(크게 웃다)` `Lots of Love(사랑을 듬뿍 보내다)`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더욱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학교 3부작`을 마친 여자친구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작곡가 이기·용배가 작곡·작사에 참여해 다시 한 번 흥행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여자친구는 11일 0시,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포함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
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
ㆍ터널 ‘치명적 매력 발산’ 배두나...“깔끔한 연기력” 극찬
ㆍ박환희 함부로 애틋하게, 바스코 전 부인 `천정명과 열애설도`
ㆍ경찰, 박유천 ‘첫번째 성폭행 피소’ 무혐의 처분 검토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