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황정음,류준열/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황정음,류준열/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과 동거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 극본 최윤교)에서는 제수호(류준열)와 심보늬(황정음)가 같이 사는 모습이 방송됐다.

제수호는 심보늬의 집에 찾아가 갈 곳이 없다고 말했고, 당황한 심보늬는 “딱 오늘 하루만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제수호는 “거실에서 하루, 보늬 씨 방에서 하루, 이층 침대에서 하루. 그러다 보면 한 달”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심보늬는 “내일이라도 알아보면 들어갈 데 많아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제수호는 “알아보면 많죠”라며 “그런데 내가 안 알아보잖아”라고 장난을 쳤고, 심보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럼 딱 일주일만이에요”라고 협상을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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