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흥을 폭발시켰다.

오늘(7일)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LIKE소녀’ 5화에서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회사 연습실을 찾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연습실에 놓인 노래방 기기를 발견하자마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폭풍 선곡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연습실에 온 목적도 잊은 채 씨스타·몬스타엑스·매드클라운 등 소속사 선배들의 노래를 열창하면서 칼 군무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회식 자리를 방불케 하는 흥과 무한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우주소녀의 ‘아재미’가 돋보이는 ‘우주LIKE소녀’ 5화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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