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8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연다.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가 아울렛에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여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는 인형, 액세서리, 문구류, 리빙용품 등 캐릭터 상품들을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 부채를 준다. 17일까지는 3만·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라인프렌즈 일러스트 냅킨과 캐릭터 머그컵을 증정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