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강소리 / 사진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강소리 / 사진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한다.

강소리는 7일 자전거탄풍경, 아일랜더 등이 소속된 윈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2015년 ‘하와이 부르스’를 발매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신인가수 대상을, ‘대한민국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강소리는 여행스케치와 듀엣곡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사는게 좋다’ 음원을 오는 16일 발매할 예정이며, 현재 조영구와 함께 청주SBS민방 ‘쇼 뮤직파워’ MC로 활동 중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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